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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대표적인 몬테소리 교육기관
몬테소리교육방법의 역사 및 철학

아이들이 어른들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자연스럽게” 배운다

1. 관찰을 통해 개발된 몬테소리교육.

1906년 몬테소리는 로마의 산 로렌조에서 부모가 직업을 가진 60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연구할 기회를 갖게 되었는데,
1907년 바로 이곳에 카사 디 밤비니(Casa dei Bambini) 즉 “어린이 집”(Children's House)을 세웠다. 바로 여기서 궁극적으로 몬테소리 교육 방법이
개발된 것이다.
이 교육 방법은 몬테소리가 아이들이 특별한 노력 없이 주변 환경으로부터 지식을 흡수하는 능력과 교구조작에 대한 지칠 줄 모르게 나타나는 관심을
세밀하게 관찰한 것을 토대로 개발된 것이다. 여기서 사용하는 모든 교구의 연습과 방법은 아이들이 어른들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자연스럽게” 배운다는
그녀의 관찰을 바탕으로 하여 개발된 것이다


2. 스스로 배우는 아이들.

   "아이들은 스스로 배운다." 이 말은 단순하지만 심오한 진리가 들어 있다. 몬테소리는 이 진리에서 영감을 받아 일생을 교육 개혁, 방법론, 심리학, 교수법 및 교사 훈련 연구에 바쳤는데, 이 모든 것은 아동의 자기창조 과정을 발전시키려는 그녀의 헌신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어른의 역할은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성장할 수 있도록 그 의욕을 북돋우어 주는데 있다.

   오늘날 유아의 조기 교육은 마리아 몬테소리가 오래 전에 발견한 사실들을 받아들인 것이다. 예를 들면 6세 이하의 아이들에게는 비범한 정신력과 일생에서  단 한번뿐인 보편적 지식흡수 능력이 있으며(민감기), 그들은 자기들의 환경(어른들과 아이들의 물리적 공간)을 소위 몬테소리가 말하는 “흡수하는 마음”으로 받아드린다. 흡수정신(민감기)은 취학 전 아동기에 절정에 이른다.

 

3. 직접 만져보고 조작해 봄으로써 배운다.  (클릭!!)

  6세 이하의 아이들을 조용하고 즐겁게 하기 위해서는 탐구나 발견 작업을 시킬 필요가 있다. 그들은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모든 것이 신기하다.  그들은 물건을 직접 만져보고 조작해 봄으로써 배우기 때문에 무엇이나 만져보고 싶어 한다. 그들의 감각을 자극하는 것이면 무엇에라도 호기심을 보인다.
예를 들면, 모양, 소리, 냄새, 직물, 맛 등에 대해서 그러하다. 아이들에게는 사물의 속성과 구성을 알고 싶어 하는 생득적 욕구가 있기 때문에 (조립) 순서에 대한 반응 또한 민감하다. 그들은 균형 잡기, 달리기, 건너뛰기, 뛰어오르기 같은 동작을 배우기 좋아하며, 세상 사람들의 관습이나 전통에 대해서도 흥미를 가진다.

   취학 전 아이들은 모든 것을 “흡수하는 욕구”가 있기 때문에 학습을 위해서 아이들을 직접 가르칠 필요가 없다. 그러므로 몬테소리 교실에서는 아이들이 움직이고, 만지고, 조작하고 탐구하는 활동이 보장된다. 그러므로 아이들은 어른들로부터 불필요한 간섭을 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놀이를 선택하는 자유를 누린다. 이러한 환경에서 아이 들은 자립정신과 집중력과 자기훈련 능력을 기르게 된다.          


   몬테소리 교육방법이 나오기 전에 사람들은 지리, 문법, 식물, 동물, 역사, 물리, 천체, 지질 등에 대한 과목을 취학 후 아동들에게만 가르치는 것을 당연시하였다. 하지만 몬테소리교육에서는 의식적 학습이든 무의식적 학습이든 6세 이하의 아이들도 높은 차원의 학습에 접근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더 나아가서 몬테소리 초기 교육은 아동의 현재 지식만을 향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성장한 후 보다 더 추상적인 단계의 학습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준다.